“성폭행하려고 해요” 신고한 여대생…현장엔 필로폰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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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하려고 해요” 신고한 여대생…현장엔 필로폰 ‘와르르’

성매매 목적으로 만난 남녀가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다 여성의 신고로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오전 1시께 대전 서구 둔산동 한 호텔에서 성매매 목적으로 만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된 필로폰은 246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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