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외교부는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뭄바이에 영사관에 해당하는 ‘타이베이경제문화센터(TECC)’를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대만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인도에 투자하고 공장을 운영하는 대만 기업의 60%가 남부지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첸나이의 TECC가 맡고 있는 역할을 강조하며, 뭄바이의 TECC 신설로 “서부에서도 비슷한 효과가 기대되며, 인도와의 무역, 투자기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만은 수도 뉴델리에 타이베이주인도경제문화대표처(대사관에 해당)를 두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NNA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