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20)씨가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1시께 최준희씨가 외할머니 정옥숙(78)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해 수사에 나섰다.
정씨에 따르면 경찰은 “집주인인 외손자가 부탁해서 집에 와 있었다고 해도 집을 공동 소유하고 있는 또 다른 집 주인이 허락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주거침입이 된다”며 정씨에게 퇴거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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