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부안상설시장 일원(부안읍 서외리 13-1)에서 운영중인 ”세계 길거리음식 포차“를 오는 12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포차 부지에 공용 쉼터를 조성하고 기존에 운영중이던 4개 점포를 7개 점포로 확대하여 월남쌈, 양고기, 소롱보, 타코야끼, 수제과일음료, 빙수 등 다양한 세계 길거리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 16시부터 23시까지 길거리음식 포차 부지에서 다양한 세계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매일 1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거리 공연도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