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20)가 외할머니 정옥숙(78)을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최준희는 "내가 미성년자일 때부터 외할머니는 내 몫의 재산으로 오빠 학비를 냈다.이외에도 자잘 자잘하게 돈을 빼 자신의 계좌로 넣고 다시 그 돈을 오빠의 계좌로 송금하기도 했다"며 "얼마 전에 재산 문제로 변호사와 상담을 했는데 7억 원이 들어있던 통장에서 4억 원이 사라져 있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준희에 따르면 정옥숙은 최준희가 미성년자일 때부터 줄곧 재산에 손을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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