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정부가 이달 말부터 전국 위판·직판장에서 매일 수산물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는 11일 국회에서 8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정부에 제안했다고 특위 위원장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발표했다.
이뿐 아니라 특위는 ‘수산물 안전’ 민관 합동 TF 구성도 정부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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