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수와 그의 아들 케빈.
한국 프로야구에서 ‘헤라클래스’로 불렸던 홈런 타자 심정수의 차남, 케빈 심(21·한국명 심종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됐다.
MLB.COM에 따르면 그는 야구 선수가 꿈인 세 아들이 만약 야구 선수로서 실패하더라도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미국 이주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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