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진출을 원하는 한국 농구의 기대주 이현중이 일단 호주프로농구(NBL)를 거친다.
이현중의 소속사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현중이 호주 일라와라 호크스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선수 중 '호주 진출 1호'가 된 이현중은 일라와라 유니폼을 입는 첫 아시아계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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