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문제 해결하면 가치 더 올라"...프랑스는 'PSG 이적 확정' 이강인 모든 걸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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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문제 해결하면 가치 더 올라"...프랑스는 'PSG 이적 확정' 이강인 모든 걸 알고 싶다

이어 “이강인은 발렌시아 최고 외국인 선수로 기술적 자질과 성숙한 면모로 두각을 드러냈다.기대를 많이 받았는데 많이 중용되지 않았고 2021년에 계약이 1년 남았음에도 방출됐다.지난 시즌엔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마요르카 전 골키퍼 레오 프랑코는 이강인은 마요르카의 기둥이었다고 했다.헌신과 희생이 돋보였고 공격과 수비를 오가는 강도 높은 활동량을 보여줬다고 말하기도 했다.결정력도 발전했다고 했다.통계적으로 봐도 이강인은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고 조명했다.

밥티스트는 “베다트 무리키와 마요르카에서 호흡이 좋았다.좌측에서 자유롭게 뛰었는데 전방위적으로 움직이며 경기장을 오갔다.이강인이 PSG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봐야 한다.선발이 될지, 중심 역할을 할지 모르겠다.이강인은 공을 지키는 능력이 뛰어나고 동료를 잘 찾으면서 패스를 잘 해줄 수 있다.속도는 장점이 아니나 드리블, 플레이메이킹이 매우 좋다”고 평가했다.

밥티스트는 “이강인은 아직 손흥민 위상은 아니다.상업적으로 더 가치가 있으려면 해야 하는 일이 있다.한국 남자는 21개월 동안 의무적으로 병역을 수행해야 한다.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병역 면제가 가능하다.이게 정말 중요하다.PSG가 이강인을 이 대회에 보낼 지는 알 수 없으나 군대 문제를 해결해야 하긴 한다”고 이야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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