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는 여행사 ㈜인터코리아팔공신휴에서 주관하는 ‘대만 청소년 펑텐중 축구교류 문화체험단’의 일정으로 선수 20명을 포함한 30여명은 대구 율원중학교, 김천 상무FC, 전주중학교와의 축구 교류와 더불어 가회중학교 축구팀과의 교류를 위해 합천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후 8월까지 3차례 더 합천 축구팀과 대만 청소년 팀의 축구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친선 축구경기 교류의 장을 직접 방문한 김윤철 군수는 “대만의 우수한 청소년 축구팀이 우리 학생들과의 교류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합천에 조성된 축구시설을 잘 이용해 주시고 관광지도 둘러보면서 좋은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 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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