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탁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전직 경찰 총경과 일선서 형사팀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계에 따르면 재직 중 인사 청탁 대가로 수백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A 전 총경과 B 경감을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통신과 계좌 기록 등을 살펴본 끝에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A 전 총경과 B 경감을 지난달 30일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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