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선수단서 폭력사태 발생… 내용이 좀 심각하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선수단 내에서 개별 폭행과 단체 가혹 행위가 일어났다.
단순 얼차려가 아닌 폭행까지 일어났기 때문에 KBO는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
SK는 이를 KBO에 보고하지 않고 자체 징계를 내렸으며 1군에 있던 고참급 투수 정영일은 선수들의 기강이 무너졌다며 후배 선수들에게 얼차려를 지시한 게 KBO 조사위원회를 통해 뒤늦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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