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리투아니아 빌뉴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만나 한·나토 개별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ITPP)을 체결한다.
김 수석은 이어 "미국을 비롯한 나토 동맹국과의 정보 공유 확대에 기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10일 오후 빌뉴스에 도착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시차 적응과 컨디션 조절을 위해 구시가지 산책에 나섰다가 피트 리케츠 미 상원의원 일행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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