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친 경북 칠곡군 할머니들이 칠곡할매글꼴 제작에 이어 래퍼로 변신했다.
어로1리 할머니들은 지난해 9월 손주와의 소통은 물론 마음만은 젊게 살겠다는 생각으로 랩에 도전하기로 했다.
할머니들의 스승은 대구 출신 힙합 뮤지션인 래퍼 탐쓴(30)과 성인문해강사로 할머니들에게 한글을 가르쳤던 황인정(49) 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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