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에서 통산 328홈런을 치며 강타자로 이름을 날렸던 심정수의 아들 케빈 심이 메이저리그(MLB) 구단에 입단한다.
케빈 심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진행된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148순위로 애리조나의 지명을 받았다.
케빈 심은 KBO리그에서 홈런타자로 이름을 날린 심정수의 차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