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별들의 전쟁' 올스타전에 나설 선발투수가 확정됐다.
메이저리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아메리칸리그(AL)에서 게릿 콜(32·뉴욕 양키스), 내셔널리그(NL)에서는 잭 갤런(27·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마르티네스(이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3루수 놀런 에러나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루수 루이스 아라에스(마이애미 말린스)-포수 션 머피(애틀랜타 브레이브스)-좌익수 코빈 캐럴(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유격수 오를란도 아르시아(애틀랜타)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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