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로는 처음 세계적 명문 클럽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이강인(22·사진)이 월드 클래스 킬리안 음바페(25)와 네이마르(31)와 같은 유니폼을 입고 8월 부산에서 방한 경기를 갖는다.
세계 최강 클럽 초청 경기를 펼치고 있는 쿠팡플레이는 "이강인이 입단한 파리 생제르맹과 K리그1의 전북현대의 친선경기를 8월 3일 부산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 '깜짝 카드'의 일환으로 열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PSG와 전북 현대의 부산 경기에 앞서 오는 27일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1차전, 30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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