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성장한 것 같다” 타격기술 호평일색, ‘롯데 신인왕’ 기대 키우는 윤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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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성장한 것 같다” 타격기술 호평일색, ‘롯데 신인왕’ 기대 키우는 윤동희

롯데 윤동희.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성장한 선수 같다.” 윤동희(20)는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가 내놓은 최고 히트상품이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윤동희의 타격을 본 뒤 “요즘 타자들의 타격기술이 많이 좋아졌다”며 “회전이 좋으니 몸쪽 공에도 잘 대처하더라.(문동주 피홈런은) 윤동희가 잘 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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