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 'BBC'는 10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신임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이 쫓고 있는 공격수 케인에게 '클럽 비전'을 제시할 거라 전했다.
이어 "케인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0골을 터뜨렸으며 내년 여름 토트넘과 체결한 계약이 만료된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영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협상가이며 최소 1억 파운드(약 1,673억 원)를 요구할 거라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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