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조력사망 단체의 도움을 받아 사망한 한국인이 최소 10명이며, 약 300명의 한국인이 조력사망을 돕는 스위스 4개 기관에 가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서울신문 이 10일 보도했다.
2019년 3월 스위스 조력사망 단체 가입 현황을 최초 보도한 바 있는 서울신문은 이 같은 수치에 대해 당시 한국인 가입자 107명에서 3배가량 늘어난 것이고, 특히 디그니타스에서는 한국이 아시아 국가 중 가입자 수가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다른 말로 안락사, 조력존엄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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