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쪽 치매 이력 있다며 자녀 발병 위험도 51%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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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쪽 치매 이력 있다며 자녀 발병 위험도 51% 높아져"

부모 중 어머니가 치매를 앓았던 사람의 치매 발병 위험이 특히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연구팀은 한국 등 8개 국가 1만7천194명을 대상으로 치매 가족력을 조사하고 질병 여부를 진단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대상자의 아버지가 치매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치매 발병 위험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지 않았으나, 어머니가 치매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위험도가 51%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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