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를 맞는 과학기자대회는 매년 과학·의학계와 언론인,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주제를 공모한다.
이 중 79건이나 접수돼 그 열기를 실감하게 한 챗GPT와 53개의 관련 이슈가 제안된 기후위기, 그리고 의료 인력 수급 불균형과 의대 증원 등과 맞물려 의학계의 뜨거운 감자가 된 의사과학자 양성을 주제로 3개 세션이 구성됐다.
기상재난 및 과학 전문기자인 김진두 YTN 부국장과 이정호 경향신문 과학 담당 기자가 ‘기후위기 골든타임 10년, 과학적 해법은?’을 화두로 기후기상환경 전문가들과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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