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구 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뿌리산업, 물류서비스업, 복지시설업, 식품·의약품 관련 제조업, 시설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10개 기업이 67명을 모집하기 위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12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3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