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실적 이끈 조주완, LG전자 '체질' 바꾼다…사업 포트폴리오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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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 이끈 조주완, LG전자 '체질' 바꾼다…사업 포트폴리오 변화 '예고'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호실적 행진을 이끈 조주완 사장이 LG전자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

업계 관계자는 "LG전자 내 가전을 담당하는 생활가전(H&A)사업본부도 B2C 사업이 주였지만, 최근에는 빌트인가전과 상업용 공조 등 B2B 사업으로 무게추를 점점 옮기고 있다"며 "TV를 담당하는 HE사업본부도 TV 시장 침체에 기업을 대상으로 한 플랫폼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B2B 비중을 더 높여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G전자 VS사업본부는 지난해 매출 8조6천496억원, 영업이익 1천696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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