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샛길 출입 등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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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샛길 출입 등 집중 단속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 및 환경 보전을 위해 설악산국립공원을 시작으로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성수기 집중단속을 한다.

이번 집중단속 대상은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서의 샛길 출입 ▲불법주차 ▲불법취사 및 야영 ▲흡연 및 음주행위 등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국립공원 주요 탐방로 입구에서 문자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해 탐방객에 집중단속 정보를 안내하고 모두 2811명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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