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두 번째 재활 등판에서도 합격점을 받으면서 빅리그 복귀 청신호를 켰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은 류현진은 지난 5월 불펜 투구, 지난 달 라이브 피칭을 거쳐 이달 5일 마이너리그 루키리그 경기에 등판했다.
이후 3번타자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허용했지만 타자 주자를 3루에서 아웃시키면서 이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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