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7일 일정으로 미국 방문길에 나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튼튼한 한미관계를 강조하는 한편, 여야가 대치 중에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해 "민주당이 똥볼을 찬 것"이라고 밝혔다.
12일에는 미 국무부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이후 워싱턴 보훈병원 방문과 한국 기업인 간담회 일정이 예정됐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과의 면담에 이어 한국 기업인, 미국 싱크탱크 인사들, 재외동포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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