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가 ‘페이커’ 이상혁이 빠진 T1을 가볍게 제압하고 개막 10연승을 내달린다.
이번 경기로 젠지는 T1과의 올 시즌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는 것과 동시에 리그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고동빈 젠지 감독은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가져가서 기쁘다”며 “느슨해질 수 있지만 남은 경기에서도 경기력을 유지하고 플레이오프에서 최고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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