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 줄 알았는데 임신 8개월"...18세 고딩엄마 사연 '충격' (고딩엄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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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줄 알았는데 임신 8개월"...18세 고딩엄마 사연 '충격' (고딩엄빠3)

'고딩엄빠3'에서 고딩 엄마 김주연이 아이를 낳기까지의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에서는 18세에 엄마가 된 김주연이 이른 나이에 엄마가 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그런데 김주연은 "어느 날 남자친구의 아버님이 살이 찐 나를 보고 '병원에 가봐야겠다'고 말씀하셨고, 그제야 임신 8개월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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