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강호 파리생제르맹(PSG)의 유니폼을 입은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22)이 PSG를 "세계 최고 구단"이라고 치켜세우면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강인은 10일(한국시간) 구단이 공개한 영상에서 "PSG라는 세계 최고 구단에 오게 돼 매우 행복하다"며 "더 좋은 선수가 돼서 팀에 도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강인은 처음으로 스페인으로 떠나 프랑스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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