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선수’ 이후 첫 월드컵 금메달, 서채현-이도현 8위.
‘암벽여제’ 김자인(34)이 프랑스 샤모니에서 개최된 IFSC 9차 월드컵에서 4년 만의 월드컵 금메달을 차지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지난 2021년 딸 규아를 낳은 김자인은 이로써 2019년 일본 인자이 월드컵 이후 4년만이자 ‘엄마 클라이머’가 된 이후 첫 금메달의 감격을 맛보며 ‘암벽여제’의 귀환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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