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LSU) 투타 에이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 드래프트 1, 2순위를 휩쓸었다.
루이지애나주립대 우완 투수 폴 스킨스와 외야수 딜런 크루스(이상 21·미국)는 10일(한국시간) 열린 2023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 2순위로 각각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됐다.
같은 대학 출신이 전체 1, 2순위를 차지한 것은 MLB 드래프트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