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7)은 '커리어 하이' 성적을 찍었고, 피츠버그 파이리츠 최지만(32)은 아킬레스건 부상을 이겨내고 홈런포 재생산에 들어갔다.
김하성은 2023시즌 전반기를 타율 0.258(275타수 71안타), 10홈런, 31타점, 16도루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최지만은 복귀 후 첫 두 경기에서 8타수 1안타로 부진했지만, 1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 경기에서 89일 만에 홈런을 때리는 등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후반기 전망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