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와글] '과호흡 증세' 팬 위해 뭉친 삼성과 하나시티즌에 누리꾼들 칭찬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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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와글] '과호흡 증세' 팬 위해 뭉친 삼성과 하나시티즌에 누리꾼들 칭찬 쇄도

경기가 끝난 후 호흡곤란에 빠진 원정팬이 수원 삼성 측 의무진의 빠른 대응과 대전 하나시티즌 측의 배려로 무사히 귀가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지난 9일 대전과 수원 삼성의 K리그1 경기가 열린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가 마무리 된 당시 수원 원정석 측에 있던 한 여성팬이 과호흡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커뮤니티 FM코리아의 누리꾼들은 "신속한 대처.훈훈한 배려", "그라운드에서만 적이지 밖에선 동료다.대전 대처 잘했다", "진짜 대전 직원 누가 대응했는지 최고다", "대리기사까지 섭외한 건 진짜 섬세한 거다, 나 같아도 진짜 팬 될 것 같다", "원정팬 세심하게 챙기는 대전 리스펙트 합니다"라는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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