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을 두다 시비가 붙은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같은 건물에 월세로 각각 홀로 사는 A씨와 B씨는 사건 전날 A씨 방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바둑을 두다 시비가 붙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에게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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