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2023 한·미 친선 태권도 대회’가 지난 8일 주한미군 동두천기지 캠프 케이시에서 열렸다.
10일 국방부에 따르면 미8군사령부와 주한외국인 태권도문화협회, 국기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군 10개 팀과 미8군 대표 1개 팀, 미8군 예하 연대급 부대 10개 팀에서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종합 우승은 육군 5군단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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