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부상으로 한 경기를 결장했던 김하성이 선발 복귀 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전에서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사 2루 6-0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좌전 안타로 득점 기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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