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최지만이 빅리그 복귀 후 첫 홈런을 쳤다.
홈런은 2회 첫 타석에서 나왔다.
4월12일 휴스턴과 경기 이후 89일 만에 나온 시즌 3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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