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셰비치 벨라루스 대사는 벨라루스가 브릭스 국가의 정식 멤버가 될 의사가 있음을 확인하는 각서를 브라질에 전달했다고 러시아 위성방송이 7일 보도했다.
벨라루스 외교부에는 "루카셰비치 브라질 주재 벨라루스 대사가 에스코렐 브라질 외무차관을 만났다.벨라루스 측은 회동에서 벨라루스가 브릭스 국가의 정식 회원이 될 의사가 있음을 확인하는 각서를 브라질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브릭스 국가로는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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