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수 "IC 있는 고속도로 희망…민주당 모든 행위 멈추라"

그는 “양평에 IC(나들목)가 설치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을 가로막는 민주당의 모든 언행 중지를 요청한다”며 “12만5천 양평군민은 IC가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이러한 양평군민 염원이 담긴 노선에 대해, 김건희 여사 일가 소유 토지를 문제 삼으면서 양평의 현장이라는 곳에 와서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정치공세를 펼쳤다”며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놓일 남한강과 주변 지형, 주민 희망사항도 모르는 사람들이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해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런데 이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양평군에는 IC가 없는 고속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