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어제(8일) 부친상…"천국에서 만나 또 같이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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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어제(8일) 부친상…"천국에서 만나 또 같이 걸어요"

배우 차인표가 부친상을 당했다.

9일 차인표는 "아버지, 안녕히 가세요.천국에서 만나서 또 같이 걸어요.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라며 고인이 살아계실 적 영상을 함께 올리며 애도했다.

한편, 신애라가 언급한 도련님은 차인표의 동생으로 지난 2013년 구강암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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