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두 분기 연속 상승했지만, 기준치를 크게 밑돌아 여전히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77’로 기준치(100)를 크게 하회했다고 9일 밝혔다.
슈퍼마켓(71)은 고물가에 따른 내식수요 증가로 주력상품인 식품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그간 심혈을 기울여온 배송서비스와 PB상품 강화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망치가 소폭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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