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최대 SOC 현안 '영월~삼척 고속도로'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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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대 SOC 현안 '영월~삼척 고속도로' 현장조사

한국개발연구원 현장조사(제공: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 최대 SOC 현안 사업 중 하나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운명을 결정할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위한 현장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박상수 삼척시장, 이상호 태백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최승준 정선군수 등 고속도로 통과구간 4개 시장·군수는 KDI 현장조사단의 삼척 방문 현장에 총출동하여현장조사단을 면담하였다.

김진태 지사는 "옛날에 경부고속도로도 경제성이 낮다고 반대가 많았는데 막상 개통하고 나니 달라졌다.경제성이 있어야 고속도로를 짓기보다 고속도로가 생기면 경제성이 생긴다.영월, 정선, 태백, 삼척은 영월~삼척고속도로가 무산되면 지역소멸 위기에 가속화가 더해 질 것"이라며, "강원 남부권의 미래를 밝혀줄 영월~삼척고속도로 예타 통과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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