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청년 중시'에 MZ 수혈하는 용산…뉴미디어실 전원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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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청년 중시'에 MZ 수혈하는 용산…뉴미디어실 전원 '2030'

홍보수석실 소속 뉴미디어비서관이 9개월째 공석인 가운데 청년 행정관들을 전진 배치, 젊은 층에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는 분위기다.

이번에 합류하는 해양수산부 출신 허서영(35) 행정관은 메타버스 기반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해 '스마트 항만'을 홍보, 호응을 얻은 적 있는 재원이라고 한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출신 정송이(39) 행정관은 청년 정책 담당으로, 온라인 패널을 구성해 청년들에게 주택 마련 등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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