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빈(제주서중)과 조건희(서귀포고)가 2023 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의 펀치를 과시했다.
제주서중은 이번 대회에서 빼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남중부 단체상(2위)도 받았다.
-71㎏급의 조권희는 대회 결승전에서 최세황(대구체고)을 상대로 4:1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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