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역대 최다승 사령탑인 그레그 포포비치(74·미국) 감독이 소속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동행을 5년 더 이어간다.
포포비치 감독은 1996년부터 샌안토니오를 이끌며 지난 2022-2023시즌까지 무려 27시즌을 치러 NBA 사상 단일팀 최장기간 감독 기록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이후 샌안토니오는 최근 4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으나 포포비치 감독은 재계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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