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치의 최지만이 부상 복귀 이후 첫 안타를 때려냈다.
지난 4월 왼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최지만은 전날 빅리그에 복귀한 이후 두 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피츠버그는 최지만의 안타 이후 자레드 트리올로의 우전 적시타로 2-1로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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