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유니폼 입은 이강인 "우승 갈증 많다…새로운 도전 기대"
프랑스 리그앙 강자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22)이 우승을 향한 갈증을 이곳에서 풀어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강인은 구단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PSG를 알고 있었다.PSG는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라면서 "프랑스 리그는 매우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은 매우 경쟁이 치열한 리그다"라고 밝혔다.
인수 이전까지 리그 우승은 두 차례에 불과했지만 이후 9개의 트로피를 수집하며 프랑스 최강팀으로 군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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