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이 전북 현대를 떠난다.
전북은 9일 구단 채널을 통해 “조규성이 전북과 동행을 마무리한다.어디에서든 지금처럼 자신의 길을 오롯이 걸어가길 바라며 이곳에서 쌓은 경험과 추억으로 어떤 도전 앞에서도 늘 의연할 수 있기를! 고마웠어요”라고 전했다.
FC안양에서 스트라이커로서의 재능을 폭발시키기 시작한 조규성은 전북 현대로 이적하면서 이동국의 후계자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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