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이별을 앞둔 SSC 나폴리가 대체자로 같은 아시아 출신인 이타쿠라 고(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낙점했다.
이제 뮌헨이 바이아웃 금액을 나폴리에 지불하고 김민재가 계약서에 도장만 찍으면 김민재는 정식으로 뮌헨 선수가 된다.
많은 선수들이 김민재 대체자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민재와 같은 아시아 출신인 일본 수비수 이타쿠라가 '제2의 김민재'로 낙점받으면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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